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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시, 모종린 교수초청 로컬브랜등 행사 성료
‘순천다움’에서 도시의 미래를 찾다 골목·문화·청년창업을 잇는 순천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
작성 : 2026년 09월 28일(월) 14:17 가+가-

순천시, 모종린 교수초청 로컬브랜등 행사 성료

[호남매일뉴스 = 송우영 기자] 순천시(시장 손훈모)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와 함께 ‘순천의 미래, 로컬에서 답을 찾다’를 주제로 로컬브랜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이번 행사는 정책간담회와 원도심 골목투어, 로컬브랜딩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매력을 의미하는 ‘순천다움’을 발견하고, 이를 청년창업과 지역경제, 도시의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.

첫날 열린 ‘순천 로컬 라운드테이블’에는 모종린 교수를 비롯해 윤현석 ㈜컬처네트워크 대표, 권오상 퍼즐랩 대표, 김일중 브루웍스 대표 등 로컬 전문가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.

참석자들은 원도심의 미래상과 지역별 특성을 구체화하고, 골목과 공간 등 지역자원을 산업과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. 특히 새로운 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할 민간의 참여와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.

둘째 날에는 별미길과 황금로 등 지역 곳곳의 공간과 콘텐츠를 직접 살펴보는 원도심 골목투어가 진행됐다. 사진문화공간, 책문화공간, 로컬창업 공간 등을 둘러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, 원도심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.

이어서 열린 로컬브랜딩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상권과 콘텐츠 생산지로서의 골목상권, 지역자원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‘순천다움’을 지역의 새로운 가치로 연결하는 로컬브랜딩 방향을 공유했다.

시 관계자는 “이번 행사는 우리가 가진 지역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”며 “지역의 자원이 청년의 아이디어와 만나 새로운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, 청년이 머물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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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nnews346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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