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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흥군, 한국수자원공사 지원 ‘취약계층 물 이용 환경 개선사업’ 추진
행복가득水 프로젝트 선정 3가구 대상, 주방·욕실 개보수 등
작성 : 2026년 09월 23일(수) 16:15 가+가-

장흥군, 한국수자원공사 지원 ‘취약계층 물 이용 환경 개선사업’ 추진

[호남매일뉴스 = 김연희 기자] 장흥군은 지난 23일 한국수자원공사(K-water) 장흥수도지사(지사장 신재필)로부터 물복지 취약계층 시설개선 지원금 16,000천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.

이번 기탁금은 ‘K-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’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가구(경보수 2, 중보수 1)를 대상으로, 물 이용 공간(노후 주방, 욕실) 개보수, 수전 이전·교체, 수질·수압 개선 등 주거 취약계층의 물 이용․위생 환경 개선 사업으로 시행,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.

‘K-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’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소외 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.

물 환경 개선이 필요하거나 자연재해(2024년 이후)로 피해를 입은 주거 취약계층으로 중위소득 80% 이하의 저소득 가구(자가, 임대 포함)가 대상이며, 지원 규모는 가구당 경보수 4.4백만원 이내, 중보수 8.8백만원 이내이다.

장흥군은 지난 7월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했으며, 1차 서류 심사, 2차 현장 실사(K-water, 한국주거복지사회적 협동조합)를 통해 8월 말 최종 결과 통보를 받았고, 전국 34가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, 전남광주에서는 최다 선정되었다.

신재필 장흥수도지사장은 “이 사업은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는 생활 공간의 물 이용 기능을 직접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”며 “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물 이용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,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노력을 이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
장흥군 관계자는“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구가 불편 없이 공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공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올해 안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”며, “앞으로도 노후한 물 사용 공간을 정비하고 수질․수압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군민의 일상적인 물 이용 편의와 위생 환경을 높이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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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nnews346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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